'한국자연재난협회'가 떴다...15일 출범, 회장엔 전병성 前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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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미디어SR)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회장 전병성)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자연재난협회는 자연재난을 기상, 기후, 환경, 지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관점으로 그 특성을 분석하고 예측 기법을 개발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한국자연재난협회측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진양빌딩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회는 자연재난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 행정안전부의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자연재난협회의 주요 활동 범위는 자연재난 관련 각종 제도 연구뿐 아니라 기후변화 적응 및 경감에 관한 연구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저감 연구개발 등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대기-해양-지질-환경-기후-지진 등의 분석 및 DB 구축 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 국제 협력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출처 : 미디어SR(http://www.mediasr.co.kr)
( 2020.10.16 미디어SR)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회장 전병성)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자연재난협회는 자연재난을 기상, 기후, 환경, 지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관점으로 그 특성을 분석하고 예측 기법을 개발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한국자연재난협회측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진양빌딩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회는 자연재난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 행정안전부의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자연재난협회의 주요 활동 범위는 자연재난 관련 각종 제도 연구뿐 아니라 기후변화 적응 및 경감에 관한 연구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저감 연구개발 등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대기-해양-지질-환경-기후-지진 등의 분석 및 DB 구축 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 국제 협력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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